정월대보름이 지나니 정말 봄이 온 것만 같습니다. 지난 겨울 내내 꼭꼭 챙겨입던 내복도 슬슬 벗어 던지고, 봄옷에 눈이 슬슬 갑니다. 이럴 때면 온 몸에서 봄내음을 마구 느끼고 싶어지죠. 아직 봄나물이 나오기에는 이르지만 한살림 매장에서 우리는 어린잎채소로 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맛 상큼하게 돋우는 샐러드 한그릇으로 봄을 느껴 봅니다. 샐러드 한그릇과 더불어 위캔센터에서 나온 쿠키로 간식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거기다 판매 수익금의 전액이 장애인의 성공적인 직업 재활에 쓰여진다고 하니 착한 소비까지 할 수 있어서 우리의 봄날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살림대전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