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공급포인트가 폐지됩니다. 현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일상생활에서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간의 차별이나 혜택 제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제한규정에 관해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현금결제시 세금탈루를 막기위해 헌법재판소에서는 재판관 만장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3월 한살림 장보기 모바일앱 출시로 공급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한살림대전에서는 기존에 제공했던 공급포인트 혜택을 부득이하게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