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24, 2016 - 13:24
취재 요청서 |
< 박근혜 정부 집권3년, 한국환경회의 입장발표 기자회견 >
박근혜 정부 환경정책은 규제완화, 지속가능성은 없다!
▪ 일시 장소: 2016년 2월 24일(수) 오전 11:00, kt 광화문지사 앞
▪ 주최: 한국환경회의
▪ 내용:
(1) 발언
- 박근혜 정부 집권 3년,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 4대강 사업
-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 정책
- 화력발전과 미세먼지
- 기타
(2) 기자회견문 낭독
(3) 퍼포먼스 : 규제완화로 인해 통과되는 각종 환경관련 법들, 반면 지켜지지 못하고 파괴를 당하는 우리 국토와 생명들
- 오는 2월 25일은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이 되는 날입니다. 박근혜 정부 집권 3년간의 환경정책은 규제완화와 국토난개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4대강사업으로 강을 망친 것도 모자라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추진 결정까지, 이제는 전국토가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발을 부추기며 공공재인 환경을 사유화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많은 나라들이 탈핵을 선언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원자력발전소를 늘리고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폭력적인 행동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화력발전소는 줄어들지 않고 정부는 중국탓만 하기 바쁩니다.
- 이에 전국환경단체의 연대체인 한국환경회의는 박근혜 정부 집권3년의 환경정책에 만연한 규제완화정책을 규탄하고, 박근혜 정부의 환경파괴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합니다.
2016년 2월 23일
한국환경회의
문의 : 이세걸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 010-8315-0617
조민정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 010-6720-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