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7일에 개장한 한살림 관저매장. 대전에서는 카트를 끌고 장을 볼 수 있는 넓은 매장으로 조합원 모임방도 매장 옆에 위치해 조합원 활동이 활발합니다. 작년에는 신선육 코너까지 들어와 관저지역은 물론이고, 멀리 있는 조합원들까지 매장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관저매장을 찾은 날, 단골 조합원 박찬희님과 딱 마주쳤습니다. 일주일에 네 번은 한살림 관저매장에서 장을 본다는 박찬희 조합원은 아이가 태어난 후, 몸이 안 좋아지자 자연스레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살림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관저매장을 자랑하고 또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따스한 미소로 관저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