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24, 2016 - 08:00
레오니 파라다란씨의 구례이야기 얼마전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대표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가 정치인들의 망언대열에 합류하였지요. 설령 그말이 대선투표권을 가진 조선족들을 겨냥한 말이었든 어쨌든 이나라의 이민정책이 어떤지경인지, 그들의 대우는 어떠한지,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이 어떤 차별을 받으며 이 사회에 살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하는 말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있는 사람들한테나 잘해라".. 입니다.. 2월,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구례자연드림파크입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가 지역일자리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고 하지요. 그중엔 이주여성들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