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세 플라스틱 FACE to FISH의 서포터즈 ‘찾는 바다’가 처음으로 모였답니다.
무료 150여 분께서 지원해주셨는데, 이 중 40여 분 정도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반짝반짝한 모습으로 OT에 나타나주신 찾는 바다 서포터즈 님들! 격하게 환영합니다.!!
부산, 전주, 세종시 등 멀리서 와주신 분들고 계셨어요. (감동감동)
각 조별 멘토 샘들께서 반갑게 맞이하고 계세용~
찾는바다 서포터즈, 처음에는 원래 좀 어색하죠~
먼저 강희영 사무처장 님의 여성환경연대와 시민단체 소개가 있었어요.
맞춰보세요. 여성환경연대는 시민단체, NGO, NPO 중에서 어떤 것에 해당할까요? ^^
발표를 잘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죠.
그 다음 순서로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엑기스 강의를 함정희 교육활동가 (보따리안 모둠지기)께서 쫘악 훑어주셨습니다.
유 세이 플라스틱! 아이 세이 바다 오염!!
유 세이 바다 플라스틱! 아이 세이 ‘죽음의 알갱이’!!
그럼에도 이 어색어색한 억겁!의 분위기를 솔솔 깨기 위해 초록상상 유경미 텃밭 교육활동가가 등장하였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준비하며 자녀분들에게 미리 시범을 보이며 반응까지 체크했다는 경미 샘은 엄청난 카리스마로 뭘 해도 처음에는 반응 없이 견뎌보려던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의 반응을 용케 이끌어내셨지요. ㅎㅎ
점점 표정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서포터즈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기획하는 조별 자주 기획단 모임이 열렸습니다.
멘토들께 여쭤보니 이때부터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께서 눈빛을 반짝였다고!!
조는 컨텐츠, 온라인 SNS, 동영상, 거리 캠페인, 교육, 이렇게 총 5가지 주제로 헤쳐 모였습니다.
조별 모임 분위기가 훈훈하죠?
오늘 와주신 찾는 바다 서포터즈 여러분들! 격하게 환영합니다.
앞으로 5월까지 진행될 활동에 반짝반짝한 여러분들의 활동을 기다리겠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