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노동 노동자 책임 운운 박병원 회장의 망언을 규탄한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5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장시간 근로가 청년 취업 기회를 빼앗는다”며 “야근이나 주말 근무에 따른 보상 수당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고 미사용 연차휴가 보상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근로자들이 50% 더 주는 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