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ᅠ회원 여러분!
서울지역 상임위 후보 강북송이 입니다.
나라가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젊은이들은 헬조선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부패세력들은 나라를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18대 대선 부정선거에 이어 4대강 참사, 세월호 참사, 정당 해산, 메르스 참사, 한일 협상 참사, 백남기 농민 참사, 개성공단 참사 까지 지난 8년간의 부패세력들의 패정이 망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8년 경제는 망가지고, 사회는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증폭되었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에 내 몰리고, 농민들은 대책 없는 FTA 체결로 농토를 잃어가고 있고, 노동자들은 임금피크제 등으로 비정규직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부자 감세, 서민 폭세로 중산층은 몰락하고, 각종 국가 복지정책의 후퇴로 저소득층과 노인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살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대 놓고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대외 정책 또는 굴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ᅠ일방적인 한미일 군사정보 협정, 생화학 무기 반입, 사드 배치, 전술적 핵무기 도입 발언 등 동북아 평화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와중에도 여권 지도자들과 관료들은 자본의 개가 되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는 아랑 곳 하지 않고 사리사욕만을 채우고 있습니다. 고위관료들은 대민행정을 내 팽개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고,ᅠ국가 사정기관들은 특정 정당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민주주의 국가의 주권자인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는 심각한 국기 문란까지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을 바로 잡는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ᅠ
더 이상 사회를 망가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더 망가질 경우 회생이 불가능한 사회가 될지 모릅니다. 이제 우금치에서 횃불을 들고 정권을 교체 하자던 그 혈기가 다시 불타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수입니다. 다시 분연히 일어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저항해야 할 때입니다. 정의가 아닌 것에 분노하고 확산하고 행동합시다.
그 행동의 맨 앞에서 국민의 명령이란 이름으로 당당하게 싸우겠습니다.
항상 거리에서 회원여러분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북송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