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다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출근을 하니 어색함이 막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금방 익숙해졌어요.

우리에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원래는 어제 사무국 일기를 써야하지만 어제는 대체공휴일.

대체공휴일도 공휴일이기에 일을 하면 큰일 나요. 그래서 오늘 사무국 일기를 씁니다.

, 지난 한 주를 돌아볼까요.

지난 주 목요일(24)은 회의가 두 개나 있었네요.

시민햇빛 전형위원회의와 시민햇빛 이사회가 있었네요.

물론 깔끔하게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총회만 잘 치루면 되요. 어찌 이 자신감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적 느낌이 아니어야 할 텐데...

그리고 연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25).

. 물론 일을 했습니다. 큰 회사야 연휴의 시작일지언정 우리 같은 작고 알차고 내실 있는 단체는 주어진 일의 기쁨을 듬뿍 느껴야 하는 의무가 있기에 일을 했습니다. . 기뻤어요.

시민햇빛 사업감사를 받는 것을 끝으로 금요일의 일과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연휴.

어라. 벌써 글이 끝나가네요. 이번 사무국 일기는 짧아서 좋군요. 사진도 없어도 되고.

...무슨 사진을 넣을까...

제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을....즐감하세요. ㅋ

                            히까리

                            흑둥이

                             히데오

 Faye Valentine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