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대한민국 – 세월호 재앙 사망 학생 신체검사 통지서 받아 – 관계부처 책임 떠넘기기 바빠 304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차가운 바닷물속에서 억울하게 죽은 ‘세월호 재앙’의 희생자들 중 일부가 대한민국 병무청으로부터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통지서를 받았고, 해당 학생들의 부모들중 일부는 눈물로 밤을 지세웠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자로 보도했다. 기사는 신체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