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14, 2016 - 10:50
여주 금당리공동체에서 한살림농사를 짓고 있는 경영란·송두영 생산자부부가 월간 살림이야기를 통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땅이 살아나니까 내가 살았어요”
2016년 01월 13일 17시 33분 살림이야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경기 여주에서 벼·고구마·땅콩 농사짓는 경영란·송두영 씨
“내가 농사지은 거 죄의식 없이 팔 수 있고, ‘내가 기른 게 남한테 도움이 되겠구나’ 하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게 되죠. 유기농은 ‘농약·화학비료 안 주고 어떻게 농사가 되느냐?’는 생각만 바뀌면 돼요. 한 번 체험하면 그 다음부터는 안 주게 될 거예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