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쌍용자동차지부 6기 임원에 김득중 지부장-윤충열 수석부지부장-고동민 사무국장이 당선됐다.노조 쌍용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8일부터 1월10일까지 치른 노조 쌍용차지부 임원 선거 결과 김득중 후보조가 최종 당선됐다고 10일 공고했다. 김득중 후보조는 재적조합원 162명 중 134명이 투표, 112표(83%)를 얻었다. 김득중 지부장은 5기 쌍용자동차지부장, 윤충열 수석부지부장은 5기 쌍용자동차지부 정비지회 부지회장, 고동민 사무국장은 5기 쌍용자동차지부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