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22, 2015 - 11:22
추운겨울 함께 하면 따스함이 배가 됩니다.
12월 22일, 24일에 희망센터가 미등록이주아동 가정방문을 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 분유와 기저귀 등 물품후원과 후원금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행사는 연말과 새해까지 이어집니다! 함께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전화: 070-4632-5890 후원: 국민 778801-04-376001 이주노동희망센터
한국에는 2 만명이 넘는 숨어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에 그 어떤 서류에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부모는 주로 체류 기간을 초과한 이주자들입니다. 부모에게 붙여진 '불법' 딱지는 아이들의 탄생마저 '불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건강보험도, 보육비 지원도, 기초 생활보장도 되지 않습니다.
희망센터는 올 3월부터 5월 까지 ‘이주아동실태조사’와 토론회를 실시하여 <이주 아동 권리 보장 기본법>의 통과를 촉구하고 무국적, 미등록 이주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6년에도 이주아동이 평균 수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육권, 건강권, 보육권 등 기본적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