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0, 2015 - 08:00
아.낌.없.이 느끼자! 즐기자! 꽃 피우자! 아이쿱 활동가들은 연말에 더 바쁘다. 조합원 송년회도 준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도 추운 날엔 한 번 더 살펴봐야 한다. 밤엔 송년음악회를 열어 조합원과 힐링도 하고 정담을 나누며 술잔도 기울여야 한다. 어디 그뿐이랴. 올 한해 동안 진행한 각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보고하는 일도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다. 2015년 한 해도 쉼 없이 달려온 아이쿱의 아줌마 군단.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걸까. 올해는 특히 아이쿱의 프로젝트를 모아 한 번에 보여주는 프로젝트 박람회를 열어 기대를 높였다. 프로젝트 박람회는 ‘아.낌.없.이 느끼자! 즐기자! 꽃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