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16, 2015 - 08:00
안전한 집밥 식당, 협동으로 열었다 전해라대구 강북희망협동조합의 안전한 식당 프로젝트아이쿱 무항생제 한우곰탕 - 대구 '삼백한우뼈탕' 늘 부엌에서 솥뚜껑 운전을 하며 가족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지만"아~~오늘은 손꾸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다~~"이럴 때, 배달의 민족으로서 배달이나 외식을 생각합니다.맛있고 좀 믿고 먹을 만 한 곳이 없을까~~고민하죠. 바로 검색 삼매경에 빠집니다. 하지만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사진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직접 가보면 '이 곳이 왜 맛집이지? 조미료 범벅인데? 사람들이 미각을 잃었나?'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따뜻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맘놓고 손꾸락을 쉴 수 있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