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12, 2015 - 08:00
“손에 잡히는 복지를 찾아서” - 하반기 일본복지연수단 활동 잘 다녀왔습니다 1. 첫째 날, 1월 23일 비 오는 월요일~ 첫째 날! 아침에 집을 나와 순간이동 한 듯 착각할 정도로 도쿄 날씨도 서울처럼 흐렸다. 숙소에 도착하고 보니 옆 동네 온 것 같았다. 지역에서 모두 12명의 활동가들이 뭉쳤다. 과연 복지가 뭔지, 지역에서 필요한 복지가 어떤 것이고 연수 후 우린 무엇을 시작할 수 있을지 10월부터 3차례 학습회 내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숙제를 챙겨들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나리타공항에 내려 숙소로 가는 기차에서 우린 두 차례나 잡혀 있는 교류회에 대비 일본어 자기소개와 인사말을 열심히 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