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1, 2015 - 14:38
녹색교통, KB손해보험과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 진행
녹색교통운동과 KB 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12일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은 1년간 KB손해보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이어가는 활동이다.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및 가정 총 21명을 초정하여 더케이아트홀에서 명작동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할 예정이다.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서 뮤지컬 공연 관람은 문화공연의 기회와 연말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교통운동은 창립된 1993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취학부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녹색교통, KB 손해보험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 진행.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