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의당 강원도당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진보통합으로 정의당 당원이된 김용래입니다. 15년간 진보정당 당원으로 살아왔지만 정의당에서는 새내기 당원입니다. 새내기 당원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통합대의원대회에서 제 능력에 과분한 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우선 이번 진보통합이 원만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배려해준 강선경 도당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당원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당원이 되었지만 새로운 희망에 대한 설렘, 첫 만남이 주는 낯섬과 어색함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