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 2015 - 09:00
[생산지탐방]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 술 따져가며 마시자구요-한살림연합 가공품위원회/용인 처인구 술샘11월 11일 농민의 날, 한살림연합 가공품위원회는 전통주 생산지인 술샘에 다녀왔습니다. 술샘은 선물용 특별품인 증류식 소주‘미르 40’이 나오는 곳입니다. 최근 쌀소비 촉진에 맞춰 일반공급으로 ‘미르 25’와 떠먹는 막걸리 ‘이화주’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술샘은 가양주연구소에서 우리 고유의 술빚기를 연구하신 분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곳입니다. 가양주(家釀酒)는 집에서 담근술이라는 뜻입니다. 일체의 화학 첨가물 없이 순수한 곡물에 누룩과 물을 섞어 빚는 방법의 술과 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술빚기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