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5, 2015 - 15:00
강화도 손맛식품을 찾아간, 수도권 활동국 소비자점검단 그들과 함께 생산자의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쌀쌀한 날씨에 마음이 훈훈해질 것입니다. '강화도'하면 떠오르는 게 많지요. 역사유적지도 많고 색다른 맛의 순무김치가 생각나는데요, 맛있는 순무김치를 만들어내는 생산지, 손맛식품을 수도권활동국 소비자점검단이 찾아갔습니다. 아이쿱 활동가들은 첫 만남에도 낯설어하지 않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소개하며 소속 생협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냅니다. 동네 사랑방의 모습이 이와 같을까요? 처음 와본 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처음 들어보는 조합 이야기가 너무도 정겹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손맛 식품 박상수대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