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 2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와 함께한 북 콘서트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꺼려하는 엄마들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송인수 대표의 강연을 들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고민들이 바로 내 자녀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교육이 싫어서 귀촌했지만 중학교 공교육에 실망감을 느낀다는 장윤정 조합원, 고1 딸아이의 이과와 문과 선택을 두고 여전히 고심하는 박순정 조합원, 뭔가에 몰입하지 못하는 고2 아들을 보며 진즉 마음을 비웠다는 배복주 조합원이 송인수 대표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옆에서 들은 고3 조형준 학생의 소감과 생각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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