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21, 2015 - 08:00
북촌의 삶을 들여다 보다북촌공정여행 추억을 누비는 골목얼마 전 시작된 ‘[응답하라]1988’이 다시 한 번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 올리고 있다.드라마 속 가장 눈길을 끈 건 골목길 평상 앞에서 수다 떠는 엄마들의 모습이었다. 엄마들의 모임장소이자 아이들의 놀이터였던 좁은 골목길은 동시대 사람들에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가을의 끝자락. 그 추억의 골목길을 찾아 찾아온 이들이 있으니..이들은 조합 활동에 참여하여 누적된 마일리지로 북촌공정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사실, 모두가 실속 있는 이불을 신청할 때 단호하게 공정무역여행을 선택하신 예사롭지 않은 분들이다^^오늘 가이드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