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40분 서울대병원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내일 낮 서울경찰청 규탄 집회와 저녁에 있을 시국미사 참가를 다짐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빌면서 병원을 지키기로 pic.twitter.com/FIPAYjQoSE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8시 #서울대병원
오대양 기자가 촛불문화제 현장에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경찰의 과잉 대응을 규탄하고 위독 농민의 쾌유를 한 목소리로 빌고 있습니다"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오대양 #홍여진 pic.twitter.com/F20fHfoRjH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7시 30분 #서울대병원
"채널A, TV조선 나가주세요" 촛불문화제 주최측이 민중 총궐기 대회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종편의 취재를 거부했습 니다.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홍여진 pic.twitter.com/EIA2ytC3d5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7시 10분 #서울대병원
경찰의 폭력탄압을 규탄하고,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문화제가 시작됐습니다.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오대양 pic.twitter.com/7rPUcGVYEQ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6시 30분 서울대병원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비는 카톨릭농민회 담당 사제들의 미사 진행중입니다.
잠시 뒤 이곳에서 규탄 집회 예정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오대양 pic.twitter.com/y0yGSIBvJI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상황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정문 앞에서 폭력 진압 규탄 촛불집회 예정
<물대포맞은 농민 수술뒤 ‘위독’…규탄회견·집회>
https://t.co/CdBiBgDaib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홍여진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어제 집회 상황을 총정리한 리포트 두번째 영어자막판입니다.
지금 가장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신 영상이기도 합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부탁합니다.
https://t.co/FlgGf1clkU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뉴스타파는 어제 집회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스타파 영문자막판을 공개합니다.
영어번역 작업은 미국 교민들로 구성된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세사모)의 특별번역팀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co/eZ8EnBT3wL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2시 50분> 민중총궐기본부는 어제 총궐기 집회 참가자중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중상자는 16명, 피부나 안구 손상자는 수 천명으로 추정된다며 오늘 오후 5시 광화문에서 폭력진압 규탄 대회를 열것이라고 밝혀 pic.twitter.com/Gtv1LiAUfo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2시 40분 서울대병원> 민중총궐기본부는 경찰이 어제 저녁 7시쯤 물대포를 백씨 얼굴 정면을 향해 최초로 분사했고, 넘어진 뒤에도 20초 이상 조준 살수했기 때문에 살인행위에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pic.twitter.com/tzLXqtz3Vz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2시 30분 서울대병원>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던 보성농민 백 모씨는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옯겨 졌으나 뇌에 피가 고여 있어 2차 수술이 필요한 상태.
코뼈와 안구 손상 등 외상 수술 필요 pic.twitter.com/x9yJwaORmR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2시 서울대병원> 민중총궐기투쟁본부 기자회견 중 농림부 공무원이 기자를 사칭해 잠시 소동이 빚어져. 해당 공무원은 자신을 농림부 과장이라고 밝혔고,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측이 그의 수첩 공개. pic.twitter.com/hKESxfA9BD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1시 30분 서울대병원>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졌던 보성농민 백 모씨는 수술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아직 의식 없는 상태. 민중총궐기본부는 뇌출혈뿐 아니라 코뼈 함몰과 안구 손상 등이 동반됐다고 밝혔습니다 pic.twitter.com/blRLvHCEVY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0시 30분 서울대병원
민중총궐기대회 본부는 잠시 뒤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백씨의 수술경과와 상태를 밝힐 예정입니다. 백 씨는 지난 89-91년 제8대 가톨릭농민회 광주전남연합회장, 92-93년 가톨릭농민회 전국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10시 27분
이시각 서울대병원 앞. 14일 민중 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과잉 물대포 진압으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던 보성농민 백모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수술이 끝나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민중총궐기 pic.twitter.com/EDgpuW9vEB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5일
민중총궐기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뉴스타파 기자들이 현장에서 지켜보고 감시한 내용을 취합해 4분여 동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정에 분노한 민중…물대포로 맞선 정부>
https://t.co/KK2V9iAif4
#민중총궐기 #뉴스타파 #조현미 #물대포
— 뉴스타파(Newstapa)-KCIJ (@newstapa) 201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