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년 반이 넘도록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여태껏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대통령과 정부는 오로지 유신의 부활과 권력 영구화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신시대가 ‘계엄령’의 통치였다면 지금은 ‘시행령’의 시대라는 말이 나돌 듯이 지각없는 대통령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