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0, 2015 - 09:00
밥쌀용 쌀 수입 = 식량주권 포기"밥쌀용 쌀 수입은중단되어야 합니다"- 쌀은 생명, 아이들의 미래우리의 귀중한 식량 자원이자 식량 안보의 보루인 쌀! 식량주권을 잃은 나라는 사회적 주권, 정치적 주권, 문화적주권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쌀을 지키는 것은 우리 농업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쌀값 폭락을 부추기는 밥쌀용 쌀 수입올해 쌀 80kg의 시중 가격이 지난해보다 1만원 하락했습니다. 생산비도 보장받지 못한 농민들은 쌀 농사를 포기할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쌀 관세율 협상과 밥쌀용 쌀 수입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정부의 밥쌀용 쌀 수입 결정은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