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띵동식당입니다.오늘은 11월에 처음으로 진행한 토토밥 시간이었는데요 ^^ 여성주의 저널 일다의 나랑 기자님과 집밥백수선생이라고 본인을 밝히신 ^^ 조화님이 오늘의 셰프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숙주볶음과 김치찌개였는데요. 돼지고기숙주볶음과 김치찌개가 맛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직접 준비해오신 나물과 오징어채 무침이며 연두부 같은 반찬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집밥을 닉네임에 사용하신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될 정도로 집밥의 따스한 느낌이 나는 음식들이었습니다.식사를 하면서 서로 소개도 하고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했는데,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임에도 다들 친근하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