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태로 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정책과 정부 대응의문제점” 국회 토론회 개최 

폭스바겐 사태로 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정책과 정부 대응의 문제점

일 시 : 2015년 11월 3일 (화) 오후 2시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주최 : 국회의원 우원식, 녹색교통운동, (사)환경정의

 국회의원 우원식 의원과 녹색교통운동, (사)환경정의는 11월 3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폭스바겐 사태로 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정책과 정부대응의 문제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경유 승용차 시판이 허용된 이후 경유차 이용이 급속도로 증가되어, 경유차량 증가에 따른 환경적인 측면의 부작용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한 국내 완성차 5사 차량 89만8396대 가운데 51.9%에 속하는 46만6596대가 디젤차. 2013년 상반기 42.4%, 2014년 상반기 47.1%, 하반기 49.9%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특히, 최근 폭스바겐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실제 주행 중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허용기준의 7~8배를 초과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과 건강피해를 유발함에 따라 경유차의 환경부담에 대한 재검증과 정부의 경유차 관리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국내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 제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폭스바겐 사태로 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정책과 정부 대응의 문제점”

○ 일시 : 11월 3일(화) 오후 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 주최: 국회의원 우원식, 녹색교통운동, (사)환경정의

○ 좌장: 장영기 / 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 발표 1 : 경유차 배출관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향

/ 이규진 아주대학교 지속가능도시교통 연구센터 연구교수

○ 발표 2 : 폭스바겐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의 쟁점과 대책

/ 정용일 박사 녹색교통운동 자동차환경위원회 위원장

○ 지정토론

-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 배귀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 김영선 새정치민주연합 환경전문위원

- 김홍철 환경정의 사무처장

-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

○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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