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인천지역 노동자 시민이 결집했다.

10월 28일 ‘2015년 인천지역 민중대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2015 인천 민중대회”가 부평역 쉼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인천지역 노동자와 시민 1000여명이 결집하여 인천성모병원의 돈벌이 경영과 노동인권탄압을 규탄하고 병원의 각성과 책임경영자 퇴진 등을 요구했다.

부평역에서 행진을 시작한 민중대회 대오는 인천성모병원으로 행진하여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마무리 집회에서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은 투쟁발언을 통해 그동안 자행된 인천성모병원의 참상을 고발했다. 홍명옥 지부장은 집회 방해를 위해 동원된 병원 직원들에게도 병원을 바로 잡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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