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띵동식당입니다.오늘은 3주만에 다시 띵동식당 토토밥이 열렸는데요. 오늘은 외부의 셰프님이 아닌 사무국의 인섭 상임활동가가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메뉴는 닭갈비와 닭갈비 볶음밥 그리고 오렌지 샐러드였는데요. 집밥 백선생의 레시피를 확인하여 최대한 닭갈비 음식점과 비슷한 맛을 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다소 떡볶이 맛이 나고 말았네요. 하지만 그 나름대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닭다리살도 간이 잘 배었고,감자와 고구마, 양배추와 양파가 어우러진데다가 찹쌀 떡과 치즈 떡이 감칠 맛을 더했습니다. 닭갈비 볶음밥은 좀 더 성공적이었는데요. 김치를 쫑쫑썰고 파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밥을 넣고 닭갈비 소스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