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집’으로 알려진 스웨덴 복지국가의 저력이자


높은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고 있는

풀뿌리
참여유도형 스웨덴 시민교육 살피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15서울민주주의포럼을 통해 스웨덴의

성인
대상 시민교육인 ‘폴크빌드닝(Folkbildning)’과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스터디서클
이념, 역사, 현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웨덴의
양대 스터디서클인 노동자교육협회(ABF, 사민당 연계)와

메드보르가르스콜란(보수당
연계)의 지역 책임자를 모시고

생활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내용,
국가-시민사회간
협력형

거버넌스와
전달체계를
중점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자발적인
소규모 교육 결사체인 스터디서클은 전국에 27만5천개가 있으며,

매년
170만 명이 참가하고, 주관 문화행사에는 연인원 2천만 명이
참여하며

지역마다
협회를 구성할 정도로 시민들의 일상 속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시민교육이
일상에서부터 잘 싹터서 개인

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상과
실천, 성찰이 필요한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5서울민주주의포럼
-시민교육 세션'이 열린 이야기와 배움의 장이 될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장소: 여의도 켄싱턴호텔, 2015년 10월 22일 10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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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참가신청: http://ikd.kdemo.or.kr/online/write.asp

*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02-3709-7613, 7616)

 

* 스웨덴 시민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주은경 선생님의 글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