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보내온 뜻하지 않은 큰 선물도시로 떠난 자식 생각에 새벽잠 설쳐가며 바리바리 싸 보낸 먹을거리에서 어미의 마음을 맛 보았습니다.부모와 자식처럼 생산자와 한살림 실무자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믿음이 더 큰 생명세상으로 나아가게 합니다.경북 봉화 산애들공동체 김동연 생산자님!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