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11, 2015 - 08:00
내 특별한 사과를 받으시오~10년을 기다려야 맛보는 기다림의 미학 꿀벌이 이어준 탐스런 결실이라오! 수확의 계절 가을의 들판은 총 천연색입니다.노랗게, 빨갛게, 파스텔톤으로 눈이 호강합니다.추석을 앞둔 농부의 마음은 두둥실 구름이다가도이리저리 한 시도 멈추지 않는 바쁜 일개미의 모습입니다. 아담과 하와, 백설공주 이야기에 등장하는 과일그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서 곤란해지는 인간의 이야기들~정말 먹지 않고서는 배겨 낼 수 없는 탐스러운 과일, 생명나무의 열매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그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내 이름은 홍로~부끄러워 발그스레~^^ 경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