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12, 2015 - 08:00
손으로 빚은 보자기 쌈쌈 채소계의 감초 거창 푸른이치
한낮의 뜨거웠던 볕도 한 풀 꺾이고 이제 제법 바람에선 가을 냄새가 묻어나옵니다. 들녘엔 벼 이삭이 다소곳이 수줍게 고개를 떨구고 푸르디푸른 논이 풍년의 물결을 이루고자안간힘을 내 쉬고 있습니다.
'쌈채소'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뭘까요?
아마 백이면 백 "상추요!"하고 대답을 할 겁니다.자~~ 채소계의 감초 경상남도 거창 농업회사법인 '푸른이치'로 가을바람과 손잡고 한번 가볼까요?
무한 청정의 설렘, 아름다운 청정자연 거창 예로부터 거창은 자연이 깨끗하고 청정하기로 잘 알려졌습니다.이 지역 명소인 수승대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