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4, 2014 - 13:52
서민 팔 비틀어 집사게 만드는 정부 |
[이태경의 돌직구] 전세난에 쫓기다 부채 수렁에 빠진 중산층과 서민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세가율이 70%에 달하는 지역의 임차인들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절망적인 심정으로 주택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이런 시장상황은 박근혜 정부가 바라던 바다.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돌려 집값을 떠받치는 것이 초이노믹스의 핵심이었으니 말이다. 비극적인 건 그게 중산층과 서민들의 팔을 비트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