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23, 2015 - 23:57
내년 최저 시급이 6000원 이상일 경우 소상공인 절반 정도는 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50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이 시급 6000원을 넘을 경우 감원하겠다고 답한 소상공인이 45.1%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저임금이 6500원으로 오를 경우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7.2%, 7000으로 오르면 감원하겠다는 응답은 10.0%를 기록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은 내년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79.2% 인상한 1만원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소상공인들과 거리가 있다. 이번 조사에서 소상공인은 적합한 최저 임금으로 올해와 같은 5580원(33.9%), 6000원 이하(37.9%)를 많이 택했다. 최저 임금을 깎아야 한다는 응답도 4.0%로 조사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달 29일 결정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78027&code=61141411&cp=du
"최저임금 깎아야 하는 '乙' 사장님들"
영세소상공인은 갑이 아닌 을로 봐야
- 소상공업계 사용자 위원으로 최저임금위원회 참여.
- 대기업들 연합체인 전경련과는 다른 시각.
- 30인 미만 사업장 가진 영세, 소상공인 입장 전할 것.
- 여름 앞두고 소비 살아날 만한 시점, 메르스 터져.
- 매출 부진 심각해 최저임금까지 올리면 지불 불가능.
- 임금 올려 소비 진작하자는게 정부,노동계 입장이지만.
- 영세 자영업자, 소기업은 잉여자금, 지불능력 없어.
- 대기업이 사내유보금 낮추고 법인세 인상해야.
- 대기업들 연합체인 전경련과는 다른 시각.
- 30인 미만 사업장 가진 영세, 소상공인 입장 전할 것.
- 여름 앞두고 소비 살아날 만한 시점, 메르스 터져.
- 매출 부진 심각해 최저임금까지 올리면 지불 불가능.
- 임금 올려 소비 진작하자는게 정부,노동계 입장이지만.
- 영세 자영업자, 소기업은 잉여자금, 지불능력 없어.
- 대기업이 사내유보금 낮추고 법인세 인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