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덕 마을잔치를 무사히 치뤘습니다.준비를 하는 내내 손님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반 설렘반으로 보낸 시간들...막상 시작하고나니 손님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자리를 꽉 채워 주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분들 한 명 한 명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 했습니다.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마을잔치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