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영덕 천지핵발전소 찬반 주민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 당연한 권리쟁취 민주주의! 성사 주민투표!영덕에 핵발전소 들어오는데 영덕군민 의사 한 번 묻지 않았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70년이 지났고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지도 30년이 다되어 간다. 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는 너무나 당연한 요구이다.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영덕에 핵발전소 부지를 결정하고 신규 핵발전소 계획을 확정하면서 영덕 군민들 의사는 전혀 묻지 않았다. 이는 명백히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핵마피아들의 독재 행태이다. 영덕은 1989년 이후로 핵폐기장을 세 번이나 막아낸 곳이다. 한 때는 핵폐기장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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