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청소년YMCA 봉사활동 동아리인 '맨발'이 9월 12일에 있었던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울림마당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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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은 '4.16세월호를 추모하자'라는 목적으로 사람들이 추모글귀를 적고, 의미가 부여된 색상을 골라 매듭팔찌를 만들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어울림마당 참가동아리는 맨발과,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녹색생활 그린스타트, 충남외국어고등학교의 모의유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동아리인 가온누리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4가지 덕목 등의 부스들도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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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운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여러 연령계층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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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청소년, 아이들까지 세월호사건을 기억하며 추모글귀를 적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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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맨발의 부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회원들도 열심히 팔찌를 만들어주며 세월호사건을 추모하고,

기억하자는 뜻을 전하며 어울림마당 부스운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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