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공방이 끝난 뒤 바로 이어진 전통시장 맛집지도 그리기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며 프렌차이즈가 아닌 지역상점을 찾아서 이용하며 상인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아산청소년YMCA 활동을 했었던 양경모,최지수 학생이 자원지도자로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입학식 이후로 다시 어색해진 아이들을 위해 잠깐동안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아이들이 탐방을 나가기 전, 청년 지갑 트레이닝센터 한영섭센터장님이 '만수르도 부럽지 않은 소비짱! 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소비자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센터장님이 직접 준비해 주신 가짜 지폐를 가지고 모둠별로 한 가족이 되어 어떤 소비를 할 것인지에서 부터 프렌차이즈와
지역상점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재미있게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활동 둘째날 탐방을 나가기 전에 갑작스럽게 내린 비때문에 우비소녀가 된 그녀들!(ㅋㅋㅋㅋㅋ)
직접 전통시장 안을 돌아다니며 지역상점을 탐방한 아이들이 상인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산청소년YMCA 봉사활동 동아리인 맨발 1기 선배님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탐방을 마쳤습니다.^^
활동을 하며 어느새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모둠별로 모여앉아 활동보고 자료를 만들며 전통시장 맛집지도 그리기의
활동이 끝났습니다.^^
전통시장 맛집지도 그리기가 끝난 다음날인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 농사꾼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송악 다라미 자운영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라미 자운영마을에 계신 안복규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호박줄기를 정리하는 일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고 아이들이 직접
호박줄기를 정리했습니다.^^ 무지 더운날에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을 하는 아이들은 땀에 흠뻑 젖어 많이 지쳐있었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 끝까지 열심히 해줬습니다.^^
둘째날은 아이들끼리 두모둠으로 나눠서 한 모둠은 호박줄기를 정리하였고, 한 모둠은 잡초를 뽑았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시간에는 시원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더위를 식혀가며!!~(ㅋㅋㅋ)
첫날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많이 지쳐보이죠~?(ㅎㅎ) 활동을 끝마치고 나오기 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활동평가회의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산YMCA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마지막날에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각 프로그램별 활동보고와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청소년들이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었고, 강사분들과 선생님들께서 지도를 잘해주셔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늦은 인사지만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