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9, 2014 - 00:37
김시곤 전 KBS 전 보도국장과 길환영 KBS 사장의 KBS 목장의 결투를 보면서 나는 미드(미국 드라마) 뉴스룸을 떠올렸다. 지나친상업화로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해버린 미국에서 제대로 언론해보자고가상 케이블TV ACN 보도국이 시작한'뉴스나이트 2.0'의 이야기다. 첫방송 오프닝 멘트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유권자라는 단순한 진실에 기반을 두고 방송하겠다."는 것이었다. 드라마는 자극적인 가십위주 기사를 쓰지않는 '뉴스나이트 2"가 여러가지저항과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방송 본연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얘기한다. 드라마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애리조나주의 한하원의원이 총격을 당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