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0, 2014 - 12:26
길환영의 KBS 답이 없어도 너무 없다. 도대체 이런 허접한 방송이 대한민국 국영방송이라는 사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쪽이 팔려도 너무 팔린다. KBS는 어제 선거 전 마지막 여론 조사 결과를 그래프로보도했다. 그런데KBS의 그래프 제작기법은비열함과 뻔뻔함의 극치였다. 위 사진의 그래프를 보시라. 위의 두개는 어제 올라있던 것이고, 아래 두개의 그래프는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자 바꾼 것이다. 서울시의 경우 박원순 후보 48.7%에 정몽준 후보는 34.9%이다. 옆은 경기도로 남경필 후보가 36%에 김진표 후보가 34.7%이다.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13.8%의 큰 차이가 나고,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의 지지율 차는 1.3%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