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10, 2014 - 11:50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공군항공구조대 세월호 지원현황"을 근거로 세월호 침몰 초기 우리 정부의 대응이 개판 5분전이었다고맹비판했다. 왜 유가족대책위가 정부를 믿지못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제정을 촉구하는지 이해되는 부분이다. 우리 나라 최고의 수중 탐색 구조 능력을 가진 공군항공구조대(SART)는 세월호 침몰이 진행중이던16일 9시 38분 현장에 투입되었다. 그러나공군항공구조대는 구조가 가능한 골든타임에 해상구조에 단한명도투입할 수 없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에 이서 공군항공구조대(SART)도 투입하지않았다는 것이다.그런데 정부의 발표를 받아쓰기한 방송 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