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8, 2014 - 16:46
지난 해 4월21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1년 2개월동안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로사랑받던 "시청률의 제왕"이7월 6일 막을 내렸다.가끔씩"시청률의 제왕" 보면서시작한 싯점도그 내용도박근혜 정권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아있다는느낌을 받았다."시청률의 제왕"은 방송사와 장르를 막론한 성역없는 패러디가 강점이었다.패러디한 프로그램의내용 전개가 지루해지고 시청자의 흥미가 반감되면 박성광 대표가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반전을 시도하여 시청률을 끌어올린다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한나라당 지난 총선에서 위기에 몰리자한나라당을 새누리당이라고 극단적으로 당명을 바꾸고, 상징색을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