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19, 2014 - 11:08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하고 있는 곳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막말 시위를 벌였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를 하는 것은 자유지만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확인하고 자기 주장을 하시라.날씨도 더운데 목소리 큰 넘이 이긴다는듯자기 주장만 하는 것은 민족적으로민폐다. 아래 사진을 보자. 나라지킴이여성연합, 탈북여성회 등 단체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놀러가다 죽었는데 의사자 지정 요구와생존자 특례 입학 요구가 왠말이냐고주장한다. 그런데팩트는 세월호 유가족이 제안한 특법법에는 의사자의 '의'자도, 특례입학의 '특'자도 들어있지 않다. 자신들의 욕망을 근거로 마치 남들도 그런양 단정하는것은 병도 심각한 병이다. 세월호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