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1, 2014 - 01:05
국회 회의중에 누드사진을 봐서 대한민국 여성들을 가슴 아프게 했던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이번에는세월호 유가족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특별법 요구와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를 SNS를 통하여확산시킨 것이다. 더구나 심재철 의원은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의 위원장이다. 새누리당의 입장이 있으므로 100% 공정할 수는 없더라도,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을 확산시키는 것은 파렴치한행위이다. 더구나 심재철 의원이 퍼트린 내용은 실수라기 보다는 의도적인 악의로 가득하다.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심재철 의원의 사퇴와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해명과조치를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