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부터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열대야까지 예상하니 에어컨을 쓰지않은 우리 가족은 겁이 덜컥난다.더구나 세상을 떠도는 뉴스는 우울한 내용 일색이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말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어두운 기운이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초들은 이땅을 살아가고 있고 희망을 만들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남아공 월드컵을 빛냈던 문어님의 기운을 받아 과연 희망을 만들 수 있을까는 주제를 가지고 필자도문어느님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내가 도전할영역은 현재진행중인 7.30 보궐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다. 15곳의 지역구에서 벌어지는 한판 승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