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14 - 16:51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암'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이제는 암도 극복 가능한 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그런데 유독 췌장암만은 그 생존율이 하락하고 있고,2030년에는 폐암에 이어서 미국 암 사망률 2위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췌장암의 사망률이 높은 것이 85% 정도가 말기가 되어서 발견되고 말기 췌장암일 경우 생존율이 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 췌장암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서 생존율이 낮아지는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15살 잭 안드라카라는 고등학생(현재는 17세)이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센서를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