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19, 2014 - 13:49
오늘(19일)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이다. 그런데 세월호 특별법은 오늘도 여야의 타협없이 물건너 갈 가능성이 높다.대부분의 사안이 명쾌하지않은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세월호 유가족이 요구하는 수준의 특별법이 만들어져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는 것이 두려운 것일까?그런데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은세월호 특별법을전 세계적 이슈로 만들어버렸다.즉 세월호 침몰과유가족의진상규명을 위한세월호 특별법 요구가 국제적 관심의 되었다는 것이다.더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치적 이용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유가족에 손을 강력하게 내밀었다. 이는"이게 나라냐?"는 우리 국민의 자조 섞인탄식이 '대한민국이 나라냐?"는 국제적 수치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