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8월 26, 2015 - 23:09
2015년 8월 22일에 용남면 선촌리 화삼마을에 서 1부터 5시까지 활동을 했다.도착하고 제일 먼저 한것은 방학동안 있었던 일들이나 한일들을 발표하는 것이었다.친구가 발표를하면 그 발표를 들은 친구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했다.나는 '평상시 집에서 게임을 하고 지냈으며,방학 마지막 주에 가족들과 김해 장유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다가 부산 가서 자고 롯데백화점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다음 날 강원도에서 동생들이 내려와 동생에게 게임을 가르쳐주고 놀았습니다.제일 인상 깊었을 때는 김해 워터파크에 가서 놀았을 때와 부산 백화점에서 맛있는걸 사먹었던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그랬더니 질문으로 백화점에서 맛있는거 뭐먹었냐고 물어봐 거기서 직접 만든 생과일 주스,빵을 먹었다고 했다.다른 친구들 발표가 끝나고 다음으로 통영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들었다.들었던 얘기 중 생각이 잘 나는건 '통영은 원래 이름이 없었고,그냥 두룡포라고 불렸다','훌륭한 지도자가 되려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라','내가 살고 있는 멘데라는 곳이 메운데라고 해서 멘데라고 불린다는 것'이다.더 많았던거 같은데 활동기록을 늦게 써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다음 선생님께 동아리 활동계획을 들은 다음 바다로 내려가 바다를 둘러보고 다음 동아리 때 무엇을하면 좋을지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나는 '개인적으로 낚시가 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그래서 생물탐사 팀에 들어가게 된거 같다.그렇게 한마디씩하고 돌아가 싸인하고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