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5, 2015 - 20:01
지난 6월 회원주간행사 “단오, 바람이 불어오는 날” 프로그램으로 영화상영을 계획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르스로 취소되었고, 뜨거운 여름밤인 8월 13일(목)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 상영회를 다시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볼 영화는 우리가 먹는 고기들이 어떻게 길러지고 생산되는지 보여주는 영화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잡식가족의 딜레마” 입니다.
회원님들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드릴 단오부채~ 손부남 선생님의 작품이 있는 한정판 부채입니다!
6시부터 사전신청하신 회원님들께서 티켓을 나눠드렸습니다.
F 4,5 번 주세요~ 좌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엄마랑 함께 보러왔어요~ 정연숙가족
자리가 꽉~ 꽉~ 찾습니다~
회원님과 인사하고 있는 오경석 처장님
연방희 상임대표님께서 인사해주고 계십니다~
이재은 공동대표님께서도 와주셨어요~
103석의 영화관에 회원님들이 꽉~ 영화가 시작되고도 회원님들이 계속 오셨습니다.
영화 시작 전 작은 이벤트!
선물은 유기농 야채꾸러미 2개, 천연염색 손수건 10개 (연방희 대표님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좌석 뽑기 이벤트로 선물을 나눠 드렸습니다^^
영화도 보고, 부채도 받고, 선물도 받는~ 회원님들을 위한 자리!
유기농 야채꾸러미를 받은 김용진 회원님, 축하드려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이전과는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